尹사저·코바나 6시간 압색 끝…檢, 김여사 휴대폰 확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 씨 사이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30일 실시한 서초동 사저와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검찰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과 이곳 출신 대통령실 행정관 2명의 집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이날 윤 전 대통령 사저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를 비롯해 그 지하상가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