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게이트' 의혹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21일 소환조사
'집사 게이트'와 관련 의혹을 받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특검에서 소환조사를 받는다.김건희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5일 오후 공지를 통해 "조 부회장이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출장 관계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출석하기로 조율됐다"고 밝혔다.앞서 특검팀은 조 부회장을 비롯해 집사 게이트 관련 기업 총수 및 경영진 4명에게 오는 17일 오전 10시 출석을 통보했다.소환자 명단에는 김범수